메타버스의 유령 앤드 앤솔러지
곽재식 외 지음 / &(앤드)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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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타버스의 유령

-글쓴이 : 곽재식, 김상균, 박서련, 표국청

-업체명 : &(앤드)

-후기내용 :  


​메타버스의 세계란 무엇인가?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에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결합된 합성어로,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3차원 공간의 플랫폼을 말한다고 한다


​가상과 현실의 세계가 혼재되는 세상인 메타버스 앞에서

지금도 메타버스가 시도되고 구현되가고 있는 세상이지만 아직까지는 초기의 단계이거나 한차례 유행처럼 잠시 지금은 스쳐가는 듯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에는 메타버스는 구현되서 상용화될 세계관이기에

지금 책에서 보고 있는 미래의 메타버스의 세계관과 상상의 나래가 어쩌면 훗날에 일어날지도 모를 일일수도 있다


​예전에 30년전에 유튜브에 무인자동차가 이미 개발되고 구현되고 있는 모습이 보였었다

그리고 한낱 신기루처럼 잠깐의 유행처럼 개발이 멈춰지고 사라진 적이 있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새 일론머스크를 비롯한 선두주자들이 개발되고 프로젝트화하고 그 당시에는 세계적인 무인 기술을 보유했던 우리나라가 격차를 좁히기 위해 아둥바둥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렇듯이 메타버스는 지금 잠깐 유행처럼 사라지는 신기루처럼 잠잠해져있고, 실익을 따지기 시작하는 언론매체의 모습들도 보여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중에는 메타버스는 결국 상용화될 미래의 자산이자 시작일 것이다

빈 살만은 불멸의 치료제를 위한 연구 투자 당장 이익이 나지 않는 투자에 접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책을 통해 메타버스의 세계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각 작가들의 개성적인 스토리텔링에 걸맞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서 좀 더 심취적, 진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메타버스의 유령 책을 통해 공학적, 상상적 가미와 더불어 메타버스의 세계관이 우리나라의 미래와 훗날 연관되어 질 것을 염두에 두고 보면 좋을 공상과학소설로서 권장드리는 도서라고 생각되어진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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