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밀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15
이시즈 치히로 지음, 기쿠치 치키 그림, 황진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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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을까? 숨은그림찾기 1000 놀면서 똑똑해지는 퍼즐북 시리즈
레이크 프레스 구성 / 길벗스쿨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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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한눈에 훑어봤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그림이었어요

확실히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한 책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높아서 그림만 봐도 재미나요

특히 우리 라하처럼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꼭 제시된 그림을 찾아보기 보다는 자신이 아는 그림을 찾는 것도

참 집중해서 재미나게 하더라고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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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극장에 놀러 오세요
구사나리 지음, 송지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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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깊이 잠든 한밤중이에요.

방 한켠에서는 장난감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어요.

드디어 미래의 꿈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자 순서를 정했으니,

이긴 순서대로 나란히 앉아서 미래의 꿈 극장을 관람해요

아름다운 왕국에 미래 공주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주 큰 괴물이 나타나서 궁전을 무너뜨리고 말아요.

심술쟁이 괴물이 정말 싫다며 큰 소리로 울던 미래 공주는

괴물이 같이 따라우는 바람에 눈물바다에 빠져서 꿈 밖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잠들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 미래는

그제서야 꿈을 꾸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만

괴물이 너무 싫어서 다시 꿈 속으로 돌아가기를 주저하죠.

그 때, 하지만 괴물은 사실 같이 놀고 싶은 거라는 연필 형제의 말에

결국 괴물을 구하러 다시 들어가기로 해요

슬리퍼를 타고 다시 꿈 극장으로 들어간 미래는

괴물에게 사과하고 함께 성 고치기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하죠

그 때 햇님도 같이 놀고 싶다며 불쑥 나타나고

눈이 부신 미래는 잠에서 깨요.

그 날 아침,

미래는 동생과 함께 성을 쌓으며 즐겁게 놀아요.



여러분은 꿈을 자주 꾸시나요?

저는 정말 자주 꾸는 사람이에요. 지금 이 나이가 되도록 영화같은 꿈도 꾸고

악몽을 꾸면 잠꼬대도 종종 하고, 꿈에 신랑이 나오면

"어젯 밤에 내 꿈에서 왜 그랬어. 얼른 사과해~"라며 농담을 하기도 하죠

꿈 극장에 놀러오라고 해서 과연 어떤 꿈을 보여줄 지 궁금했어요.

아이들의 꿈 세계에 대한 이야기일테니 얼마나 순수하고 창의적일까 말이죠

그래서 미래가 꿈을 꾸다 말고 엉엉 울다가 튀어나왔을 때 조금 실망하긴 했죠.

그렇지만 덕분에 동생을 둔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어요

이렇게 꿈 속에서까지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죠

그러고보니 저도 남동생을 하나 둔 누나로서 참 공감되는 이야기였죠

부모님이 똑같은 것을 사 줘도 왜 그렇게 누나 것을 허락도 없이 갖다 쓰는건지

동생 때문에 내 것이 망가졌다며 엉엉 운 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라하에게 동생이 생기면 라하도 그런 마음이 들 수 있겠구나 싶기도 했어요

미래는 자신의 꿈을 엿보면서 공룡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죠

그리고 자신과 함께 놀고 싶었던 동생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먼저 다가가서 함께 어울려 놀기 시작해요.

어린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놀고 있어도 각각 다 따로 혼자 논다고 하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해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서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라하에게도 받자마자 한 번 읽어주긴 했는데

아직 19개월 아기에는 이렇게 스토리가 복잡한 책은 무리인 것 같아요 ㅎ

중간에 도망가 버리더라고요 ㅎㅎㅎ

표지만 봐도 미래가 어떤 꿈을 꾸면서 저렇게 코를 골며

행복한 얼굴로 잠든 건지 궁금해 지지 않나요?

장난감 친구들의 디테일도 너무 귀여워요.

미래 방 벽에 걸려있는 퍼즐액자에 한 조각이 어디갔다 했더니...

바로 여기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었어요 ㅎ

꿈 속에서 동생과 화해한 미래가

현실에서도 동생과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동생과 함께 잘 놀고 있는 미래의 모습을 엿보는

엄마 아빠의 모습도 참 귀여워요

공감가는 모습이죠 ㅎㅎ

독서 전 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 뒷면지에 활동지가 삽입 된 것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앞 면지에는 없던 공룡괴물이

뒷면지에는 미래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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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째 달의 마법
한정영 지음, 이한재 그림 / 올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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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등장하는 외눈박이에 다리까지 저는 고양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봄이는 사고로 한 쪽 눈과 한 쪽 다리 기능을 잃고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까지 잃고 길거리를 방황하는 길고양이다.

봄이는 길을 떠돌다가 달빛 마법을 부리는 마녀에게서

신기한 능력을 받았다.

봄이가 손등을 할퀴면 딱 한 번 달님이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 그 하나고

보름달이 뜨는 날 의류수거함을 뒤져서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면

그 옷 주인의 모습으로 사흘 동안 살 수 있는 것이 그 두번째 능력이다.

봄이가 이런 능력을 갖게 된 것은

고양이들이 네모난 무덤이라고 부르는 의류수거함에 갇혔다가

기적적으로 생환하면서 마녀에게서 신비한 능력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보름달이 떴을 때 옷을 입고 사람으로 바뀌어도

사흘이 지나면 다시 길고양이로 돌아와야 하지만

33번째 달이 떴을 때 사람의 옷을 입으면

달빛 마법으로 영원히 그 사람으로 살 수 있다고 알고 있다.

33번째 달이 떴을 때 봄이는 자신도 모르게 홀린 듯

피뭍은 어린아이의 옷을 입고 나오게 된다.

옷 주인으로 변신하고 진짜 주인 아이를 마주하게 된 봄이는

봄이를 기다리고 있었던 태이를 만난다.

테이는 엄마랑 놀이공원에 가고, 꽃 구경도 하고, 마트도 함께 가 달라는 부탁을 몇 개 하고

자신의 삶에는 미련이 없는 것 처럼 떠난다.

태이가 자신이 오랫동안 아파서 나가서 마음껏 뛰어다닐 수 없어서

학교도 잘 못 갔고, 항상 집에만 있어야 했다면서 이야기 했지만

자신의 삶이 더 고단하다고 생각한 봄이는 태이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왠지 태이의 삶을 빼앗은 것 같은 기분에

태이로 살면서도 마음 한 켠이 불편하다.

그렇게 사흘 째 되는 날 다시 태이를 만난 봄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간다고 하지 않고 엄마가 좋아하셨는지만 묻고는 훌쩍 떠난

태이 때문에 이마에 땀이 날 정도로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 때 엄마가 "우리 엄마 잘 부탁해!"라고 외치고 떠난 태이를 보며

"정말 봄이를 닮았네"라고 하는 말에

봄이는 깜짝 놀란다.

그렇게 봄이는 사고로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과연 봄이는 태이는 어떤 인연일까? 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책 표지에 등장하는 외눈박이에 다리까지 저는 고양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봄이는 사고로 한 쪽 눈과 한 쪽 다리 기능을 잃고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까지 잃고 길거리를 방황하는 길고양이다.

봄이는 길을 떠돌다가 달빛 마법을 부리는 마녀에게서

신기한 능력을 받았다.

봄이가 손등을 할퀴면 딱 한 번 달님이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 그 하나고

보름달이 뜨는 날 의류수거함을 뒤져서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면

그 옷 주인의 모습으로 사흘 동안 살 수 있는 것이 그 두번째 능력이다.

봄이가 이런 능력을 갖게 된 것은

고양이들이 네모난 무덤이라고 부르는 의류수거함에 갇혔다가

기적적으로 생환하면서 마녀에게서 신비한 능력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보름달이 떴을 때 옷을 입고 사람으로 바뀌어도

사흘이 지나면 다시 길고양이로 돌아와야 하지만

33번째 달이 떴을 때 사람의 옷을 입으면

달빛 마법으로 영원히 그 사람으로 살 수 있다고 알고 있다.

33번째 달이 떴을 때 봄이는 자신도 모르게 홀린 듯

피뭍은 어린아이의 옷을 입고 나오게 된다.

옷 주인으로 변신하고 진짜 주인 아이를 마주하게 된 봄이는

봄이를 기다리고 있었던 태이를 만난다.

테이는 엄마랑 놀이공원에 가고, 꽃 구경도 하고, 마트도 함께 가 달라는 부탁을 몇 개 하고

자신의 삶에는 미련이 없는 것 처럼 떠난다.

태이가 자신이 오랫동안 아파서 나가서 마음껏 뛰어다닐 수 없어서

학교도 잘 못 갔고, 항상 집에만 있어야 했다면서 이야기 했지만

자신의 삶이 더 고단하다고 생각한 봄이는 태이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왠지 태이의 삶을 빼앗은 것 같은 기분에

태이로 살면서도 마음 한 켠이 불편하다.

그렇게 사흘 째 되는 날 다시 태이를 만난 봄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간다고 하지 않고 엄마가 좋아하셨는지만 묻고는 훌쩍 떠난

태이 때문에 이마에 땀이 날 정도로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 때 엄마가 "우리 엄마 잘 부탁해!"라고 외치고 떠난 태이를 보며

"정말 봄이를 닮았네"라고 하는 말에

봄이는 깜짝 놀란다.

그렇게 봄이는 사고로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과연 봄이는 태이는 어떤 인연일까? 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오늘 소개하는 책은 '33번째 달의 마법'이라는 동화예요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는 글밥이 많은 책이긴 했지만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금방 술술 읽히는 청소년 동화예요

아직 이 정도 나이대의 아이를 키우지 않아서

이 책을 어느 연령대에서 읽을 수 있는지 짐작은 안 가지만

아마도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재미있게 읽지 않을까 싶어요


'33번째 달의 마법' 책에는 그림이 많지는 않지만

그림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몇 개 가져와 봤어요

(저작권에 위배된다면 삭제할게요. 알려주세요~)

각 챕터별로 숫자를 그 내용에 맞게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2장은 의류수거함에서 뛰쳐나온 것 같은 목도리네요

태이를 만난 봄이의 모습도 재미있어요

똑 같은 얼굴인데도 완전히 다른 사람같이 표현한 것도 재미있죠

진짜 사람도 그런 것 같아요

같은 사람인데도 어떤 상황 어떤 때이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읽다보면 어쩜 이리 인생이 기구한 고양이가 다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해서 눈도 다리도 제 기능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또 사람들이 싫어하죠

동네 고양이들에게 쫓겨서 의류수거함까지 도망갔는데

그 안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하면서 비록 달빛 마법의 힘을 얻게 되었지만

그 기적적 생환 뒤에는 발톱이 다 빠지도록 수거함 벽을 긁고 긁은

생존에 대한 집념과 고통이 있었으니...

봄이가 사람을 싫어하고, 타인의 고통에 무딘 것도 이해가 돼요.

네, 맞아요.

'33번째 달의 마법'

유기묘, 길고양이에 대한 이야기에요

책 첫면에 들어있는 작가의 말 부분을 읽어보면

작가는 독자 연령을 고려해서인지

더 순수한 목소리로 길 고양이들을 가여워 하라는 이야기를 해 주어요



읽으면서 참 궁금했던 장면인데

그림에 보면 어떤 소설이나 동화의 일부를 배경으로 쓴 것처럼

글이 가득 담긴 배경이 등장할 때가 있어요(상단 좌측 그림 계단 모습)

도대체 어느 글에서 따온 것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누가 알면 제게도 좀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한데 못 찾겠더라고요~

봄이가 도움을 받았던 편의점 GU ㅎㅎㅎ

너무 귀여웠어요. CU 협찬을 받은 건 아닐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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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요 스콜라 창작 그림책 31
원혜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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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매섭게 치는 어느 겨울

구불구불한 한적한 길 한쪽에

까만 아기 고양이가 누워있다.

아기고양이는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기다린다.

살며시 다가온 곰 아저씨를 만난 아기고양이는

꿈 같은 길을 떠난다.

구불구불한 고개도 넘고

울퉁불퉁한 돌길도 자전거로 달리고

검푸른 강과 사나운 파도를 헤쳐나가서

리본댄스도 한다.

으스스한 도깨비 숲을 지나

비바람 부는 언덕을 오르면

보고싶은 엄마도 만난다.

엄마를 만난 아기고양이 뒤로는

고양이들이 잔치를 하고 있다.

엄마를 만나서 따뜻한 솜바지도 입고, 그네도 탄다.

아기고양이는 엄마 등에 업혀서 행복하다

그 때 곰 아저씨가 종을 울리고

새들이 날아오른다. 꽃잎도 흐드러진다.

아기고양이는 친구들과 엄마를 뒤로하고

곰 아저씨의 손을 잡고 다시 먼 길을 떠난다.

아기 고양이는 어디로 간 걸까?

아마도 우리 아들은 나보다도 먼저 이 그림책이 슬픈 책이라는 걸 느꼈나보다

받자마자 아들을 무릎에 앉히고 읽어줬는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처음에는 관심 갖더니

몇 잘 읽자마자 도망가 버렸다 ㅎㅎㅎ

왜 뜬금없이 곰 아저씨가 나오지? 했는데

마지막까지 읽고 나니 칼라가 들어간 장면은 모두

아기고양이의 상상 혹은 사후세계에 대한 상상이었던 것 같다.

이유없이 길에서 죽은 까만 아기 고양이 혼자 남아있는

텅 빈, 눈이 소복히 쌓인, 눈보라치는 밤 장면은

그림책을 다 읽은 후 다시 보면 가슴이 에리다.

구불구불 고개를 넘고 울퉁불퉁 돌길을 달리는

곰 아저씨와 아기고양이의 자전거 탄 모습이 너무 귀엽다.

파란 풍선 하나 자전거에 매달고,

흐드러지게 핀 노란 꽃 사이로

손잡이를 야무지게 잡고 자전거를 탄다.

고양이들의 잔칫상은 마치 우리네 장례식장을 연상케 하고

그 뒤로 곰 아저씨가 종을 울리는 장면에

장대 높이 꽃혀있는 새나 흰 천은

상여가 나가는 장면이 연상된다.

이렇게 아기 고양이의 장례식을 꾸며 추모하는 거겠지

소복히 눈 쌓인 길을

따뜻한 솜바지와 목도리를 맨 아기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의 등에 업혀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는 장면이

왠지 가슴이 아리다.

두 고양이 뒤로는 눈 쌓인 커다란 나무와

보슬보슬 내리는 눈송이가 노랗게, 하얗게 물들어있다.

노란 색감이 따뜻해서 더 가슴아프게 다가오는 그림들

작가 소개글을 보니,

작가가 에지간한 고양이 러버인 듯 하다.

30년간 판화 작업을 하다 첫 그림책으로 <딱 하루만 고양이>를 쓰고

두 번째 작품이 <나 여기 있어요>라고 한다. ㅎ

첫 번째 작품도 기회가 되면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책 뒷면을 보면 QR코드가 있다.

해당 코드에서 독서 전후 활동을 위한 안내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한 책은 또 처음 만난다.

궁금해서 한 번 다운로드 해 봤더니

형식도 딱 맞춘 활동지가 6쪽이나 있다.

이 뿐인가, PPT로 된 수업자료는

또 50페이지나 되는 분량으로 준비되어있다.

아이가 좀 더 큰다면 아이와 함께

활동지 등을 활용하여 집에서 이야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서 개인적인 감상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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