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 언어와 교육 그리고 미디어와 민주주의를 말하다
노암 촘스키 지음, C. P. 오테로 엮음, 이종인 옮김 / 시대의창 / 2007년 12월

촘스키의 언어인지론부터 시작해서 그의 사회적 시각의 견해까지 그의 사상 전체를 아우르는 책./ 그야말로 사상의 향연... 근데 어렵다...

[100자평] 월든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이레 / 2004년 1월

고전의 위대함은 어느시대에나 상통한다는데에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해준 작품/ 다만 후반부가 아쉽다. 작가의 철학과 생각은 절반부분에 거의다 나와있고 뒤에는 거의 수필... 절반만 읽어도 될듯

[100자평]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아몬드꽃 표지)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아몬드꽃 표지) - 그림과 편지로 읽는 고독한 예술가의 초상
빈센트 반 고흐 지음, H. 안나 수 엮음, 이창실 옮김 / 생각의나무 / 2007년 11월

그랬구나~ 반값에는 이유가 있었구나~

[100자평] 밤의 피크닉

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9월

온다리쿠 작품중에 최고로 꼽는 작품/ "상실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청춘을 얘기하고 있지만, 하루키가 우울한 청춘을 얘기했다면 "밤의 피크닉"의 청춘은 밝고 경쾌하다

[100자평] 황혼녘 백합의 뼈

황혼녘 백합의 뼈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5월

내용은 별거없는데 문체랑 분위가 다 상쇄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