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타이틀 이슈중에서 몇개를 뽑아 묶은 모음집. 펜슬러와 작가가 다양하고 각 캐릭터별의 이슈라 저스티스리그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라면 호기심을 부를 수 있을만하다.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타이틀로 넘어가기엔 적절하다. 다만 여러 내용이 조금씩 들어있고 그림이 확확 바뀌기 때문에 일본식 만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혼란을 줄듯하다. 기존 팬들의 경우 이미 가지고있는 책의 내용이 나오기도해서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다.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 보다는 저스티스리그 1~4권을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각 캐릭터들의 기원이 궁금하다면 시크릿오리진스 1~2권이 더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