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융합 국어 4학년 - 최초의 융합 학습 만화 다빈치 융합 시리즈
임창호 글, 이종원 그림 / 수경출판사(단행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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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 국어보다는 수학이나 과학을 좋아한다고 하잖아요

우리아들도 늘 수학이 좋다고하는데 시험을 보면 점수는 국어가 더 잘나오더라구요 ㅋ

4학년은 고학년인데 왠지 이것저것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럴때 눈에 들어온 다빈치 융합국어

 

 

 

 

 

 

 

 

 

전 예전부터 멀티가 잘 안됐거든요

그때만 해도 하나만 달달달 외워하는 공부였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아요

지식도 정보도 방대해지는데다가 서로 잘 연결하고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 시대

당연히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니죠

재미있는 만화책을 교과서와 연결해서 읽을 수 있어 좋았던거 같아요

 

 

 

 

 

 

 

 

 

일단 이런 책은 한번 잡았다하면 끝까지 읽는게 기본인데요

요즘은 점점 책읽을 시간도 없는데 짬짬히 읽기도 참 좋은 책이었어요

그러고보면 옛날사람중에 레오나르도다빈치는 과학자면서 동시에 수학자였고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인재에 딱 맞아떨어졌었네요

우리아이들도 그렇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 책이라고 들었어요

 

 

 

 

 

 

 

 

정작 국어라고 할때 요즘은 학교에서 어떤걸 배우는지 잘 몰랐거든요

다빈치 융합국어를 보니 국어와 사회가 통합되서 학급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나오는데

이런건 실제로 아이가 경험할수도 있는일이라 더 유용한 지식이 될거 같아요

또 만화만 읽고 끝나지않고 핵심교과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도 재미있던데요

호기심많고 겁없는 다솜이부터 덜렁대며 늘 사고뭉치인 도깨비 호롱이

도깨비 학교의 훈장님과 단지, 싸리, 장대, 절구, 차돌이까지

이름도 재미있고 묘사된 캐릭터도 눈길이 가요

 

 

 

 

 

 


 

 

다빈치융합국어 4학년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장마다 마지막에는 개념쏙쏙퀴즈가 있어요

분명 교과서에서 배울만한 내용인데 시험이 아닌 퀴즈로 배울 수 있다니 아이들 참 좋아할만하죠

 

 

 

 

 



 

 

열심히 읽은 아들에게 그래서 책을 보고 뭘 깨달았냐고 했더니

나중에 4학년 2학기 6단원에서 배우는 표준어와 방언에 대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사실 우리는 대구에 살고있어서 표준어보다는 방언에 가까운데

만화 중간중간에 이런 정보들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함께 읽고 넘어가게 되는거 같아요

 

 

 

 

 

 

 

 

 

다빈치융합 학습만화 시리즈가 국어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과학 사회 수학 과목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권씩 다 있던데

아이가 보여달라하면 하나하나 사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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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4-1 (2017년) - 3~4학년군 수학 3 초등 우공비 (2017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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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학년이라고 하잖아요

처음 입학할때와는 또다른 기분으로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봄방학과 동시에 받아온 새학기 교과서

우리아이 잘할 수 있겠죠? ^0^

 

 

 

 

 

 

 

 

 

아이들 중요한게 자기주도학습이라고 하던데

이번에 받은 우공비 카카오톡 캐릭터가 있는 스케쥴표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매일 ㅎ ㅐ야할 일들을 목록으로 적어놓고 체크해서 잘 지켰으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게임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그동안 실은 바쁜일이 많아서 제대로 체크를 못했는데

우공비 수학 초등문제집  스스로 잘 풀고 있었더라구요

예습이라고 해봤자 문제집에 있는 개념정리해놓은걸 보고

스스로 풀어보는 일인데 그래도 동글뱅이가 꽤 많아요

 

 

 

 

 

 

 

 

 

 

초등학교4학년 수학 1단원은 큰수

천만 단위를 넘어서서 1억까지 다루게 되는데요

숫자만 많이 나와도 왠지 점점 더 여려울걸 배운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초등문제집은 예습보다는 복습으로 풀게 하고 싶어서

아직 학기가 시작전이라 좀 여유롭게 진도가 나가고 있거든요

이제 학기시작하고 학교 진도도 나가면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해야죠!

 

 

 

​전에 수학문제집 풀때 뭐 적는거 없이 자꾸 머리속에서 해결해서 답을 적었었거든요

뭔가 문제집 여백에 끄적끄적 많이 적어놓은걸 보니

열심히 풀었구나 싶으네요 ^^


 

 

우공비 비법풀이책을 가지고 채점도 스스로 하기

억단위까지 가다보니 자리수를 세는게 조금 많이 걸리긴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스스로 뭐가 왜 틀렸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다맞는것보다 더 중요한 과정이니까요

 

 

봄방학은 너무 짧아서 벌써 개학이 성큼 다가왔는데

학교가면 바빠지겠지만 꾸준히 복습할수 있게 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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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정품최신간■방글방글 아기그림책/전44종/방글방글아기그림책/당일배송
헤르만헤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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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들 돌선물로 해줬는데 너무 좋아하네요~재미있어서 아기도 잘보는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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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북][독서대증정]how so 글로벌 경제리더십 포인트[최신간 페이퍼북60권]
한국셰익스피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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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내용이 많은 책입니다. 초등아이들 꼭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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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등록♣2019년-월드상상팝콘(정품)최신간새책
헤르만헤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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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언니는 언제부터 아이들 영어공부 시켰냐고 물어보는데요

특별히 유아영어교육으로 뭘했다 이런건 없고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배우고 오면 집에서도 뭔가를 계속 접할 수 있게 해줬던거 같아요

이왕이면 정확한 표준발음으로~

꾸준히 재미있게 보는 씽씽영어 책인데 돌쟁이들도 볼 수 있다더라구요

 

 

 

 

 



 



 

유아영어교육 고민하며 전집 알아볼때 가격들이 만만치않던데

알파벳, 워드북, 스토리북에 CD랑 DVD, 플래쉬카드, 사운드카드, 일본어&중국어책까지

푸짐한 구성생각하고 가성비가 일단 좋았구요

같은 내용이라도 챈트, 노래, 리딩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표준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맘에 들었거든요

 

 

 

 


 

 

Wane Goes to the Beach

알파벳 U-Z까지 다루는 책인데요

 

짧고간단한 문장으로 이뤄지는 책내용인데

처음에 우리아이 시선을 잡아주면서 씽씽펜에서 나오는 음원에 귀가 열리고

가끔씩은 따라 하며 말문이 트이는거 같아요

 

 

 

 

 


 


 

 

유아영어교육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단순히 우리아이 영어를 잘하게 하겠다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 보다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때문인데요

씽씽영어책 저자들이 아동스토리에 있어서도 전문가들이라

오류가 거의 없는 컨텐츠라는 점도 추천을 많이 하더라구요

토종 한국인인 전 잘 모르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요~

 

 

 

 

 

 


 


 

 

He plays the violin.

He drinks some water.

 

지금도 V/B, F/P 이런 발음들은 할때 왠지 떨리던데요 ㅋ

그때보다야 지금은 유아영어교육이 더 많이 강조되기도 하고

아이들도 유치원이나 방과후에서도 원어민 쌤들을 만날 기회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근데 원어민도 어떤 발음을 쓰는지가 중요한데

씽씽영어 음원들도 표준발음을 전달하는데 전문성우들을 구성해서

유명한 에지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CD도 자주 틀어주고 있네요 ^^

 

 

 

 

 

 

 


 

 

He plays the xylophone.

 

아이랑 같이 표준발음을 듣다보면

우리 생활속에도 얼마나 콩글리쉬가 많은지 새삼 느끼는데요

Xylophone가 결코 "실로폰"이 아니라는것 ㅋㅋ

더 많이 반복해서 들을수록

더 정확한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거 같아요

유아영어교육 시작은 발음인데

우리아이가 엄마의 부족한 발음이 아닌

정확한 표준발음에 귀를 열수 있게되서 왠지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영어책이라고 해도 스토리나 그림에 흥미를 못 느끼면

아이 손이 잘 닿질 않던데

씽씽영어는 그림만 봐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흥미진진한데요

뒤돌아 있는 생쥐 모습에서 그가 뭘하고 있는지 궁금해지잖아요

 

Now what is he doing?

 

 

 


 

 


 

 

 

He is drawing zigzag lines.

 

마지막 알파벳Z는 zigzag로 배울 수 있었네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흡수를 잘하는거 같아

때로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어느날 문득 그때 봤던 책의 내용을 말하기도 하고

갑자기 영어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는데

비록 비싼 유아영어교육 투자는 못해주지만

이렇게 매일 꾸준히 표준발음을 들으며 재미있는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아이도 영어를 술술 말할때가 오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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