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등록♣2019년-월드상상팝콘(정품)최신간새책
헤르만헤세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동생이 언니는 언제부터 아이들 영어공부 시켰냐고 물어보는데요

특별히 유아영어교육으로 뭘했다 이런건 없고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배우고 오면 집에서도 뭔가를 계속 접할 수 있게 해줬던거 같아요

이왕이면 정확한 표준발음으로~

꾸준히 재미있게 보는 씽씽영어 책인데 돌쟁이들도 볼 수 있다더라구요

 

 

 

 

 



 



 

유아영어교육 고민하며 전집 알아볼때 가격들이 만만치않던데

알파벳, 워드북, 스토리북에 CD랑 DVD, 플래쉬카드, 사운드카드, 일본어&중국어책까지

푸짐한 구성생각하고 가성비가 일단 좋았구요

같은 내용이라도 챈트, 노래, 리딩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표준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맘에 들었거든요

 

 

 

 


 

 

Wane Goes to the Beach

알파벳 U-Z까지 다루는 책인데요

 

짧고간단한 문장으로 이뤄지는 책내용인데

처음에 우리아이 시선을 잡아주면서 씽씽펜에서 나오는 음원에 귀가 열리고

가끔씩은 따라 하며 말문이 트이는거 같아요

 

 

 

 

 


 


 

 

유아영어교육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단순히 우리아이 영어를 잘하게 하겠다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 보다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때문인데요

씽씽영어책 저자들이 아동스토리에 있어서도 전문가들이라

오류가 거의 없는 컨텐츠라는 점도 추천을 많이 하더라구요

토종 한국인인 전 잘 모르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요~

 

 

 

 

 

 


 


 

 

He plays the violin.

He drinks some water.

 

지금도 V/B, F/P 이런 발음들은 할때 왠지 떨리던데요 ㅋ

그때보다야 지금은 유아영어교육이 더 많이 강조되기도 하고

아이들도 유치원이나 방과후에서도 원어민 쌤들을 만날 기회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근데 원어민도 어떤 발음을 쓰는지가 중요한데

씽씽영어 음원들도 표준발음을 전달하는데 전문성우들을 구성해서

유명한 에지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CD도 자주 틀어주고 있네요 ^^

 

 

 

 

 

 

 


 

 

He plays the xylophone.

 

아이랑 같이 표준발음을 듣다보면

우리 생활속에도 얼마나 콩글리쉬가 많은지 새삼 느끼는데요

Xylophone가 결코 "실로폰"이 아니라는것 ㅋㅋ

더 많이 반복해서 들을수록

더 정확한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거 같아요

유아영어교육 시작은 발음인데

우리아이가 엄마의 부족한 발음이 아닌

정확한 표준발음에 귀를 열수 있게되서 왠지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영어책이라고 해도 스토리나 그림에 흥미를 못 느끼면

아이 손이 잘 닿질 않던데

씽씽영어는 그림만 봐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흥미진진한데요

뒤돌아 있는 생쥐 모습에서 그가 뭘하고 있는지 궁금해지잖아요

 

Now what is he doing?

 

 

 


 

 


 

 

 

He is drawing zigzag lines.

 

마지막 알파벳Z는 zigzag로 배울 수 있었네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흡수를 잘하는거 같아

때로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어느날 문득 그때 봤던 책의 내용을 말하기도 하고

갑자기 영어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는데

비록 비싼 유아영어교육 투자는 못해주지만

이렇게 매일 꾸준히 표준발음을 들으며 재미있는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아이도 영어를 술술 말할때가 오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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