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은 육아, 가사, 일 . 이 세가지를 해야합니다. 그 모두를 잘하는것을 떠나서 세가지를 모두 한다는 자체가 힘든것 같습니다. 모두 적당히가 힘들어 한가지가 소홀하게되면 죄책감을 느끼기도했어요. 저랑 비슷한 분이라면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워킹맘이였던 작가님의 경험으로 마음가짐과 팁을 얻을수있어요.워킹맘은 어떻게 살아야하나?가정과 일 두가지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할지 아직도 명확히 모르겠다..가정에 집중해서 일에 소홀하게되면 죄책감을 느낀다. 그 반대경우도 마찬가지다.내 주변에 모델이 될만한 워킹맘이 없어서일까?.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다.작가님의 이야기를 읽고,'워킹맘의 끝없는 시행착오는 당연하구나.내가 완벽하려고 했기에 느꼈던 죄책감이구나. 이제 나에게도 시행착오를 허용하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