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시행착오는 죄가 아니다
정다희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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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은 육아, 가사, 일 . 이 세가지를 해야합니다. 그 모두를 잘하는것을 떠나서 세가지를 모두 한다는 자체가 힘든것 같습니다. 모두 적당히가 힘들어 한가지가 소홀하게되면 죄책감을 느끼기도했어요. 저랑 비슷한 분이라면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워킹맘이였던 작가님의 경험으로 마음가짐과 팁을 얻을수있어요.

워킹맘은 어떻게 살아야하나?
가정과 일 두가지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할지 아직도 명확히 모르겠다.
.
가정에 집중해서 일에 소홀하게되면 죄책감을 느낀다. 그 반대경우도 마찬가지다.
내 주변에 모델이 될만한 워킹맘이 없어서일까?
.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고,
'워킹맘의 끝없는 시행착오는 당연하구나.
내가 완벽하려고 했기에 느꼈던 죄책감이구나. 이제 나에게도 시행착오를 허용하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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