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지도를 만든 과학자, 마리 타프 지식 다다익선 6
로버트 버레이 지음, 라울 콜론 그림, 김은하 옮김 / 비룡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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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인전하면 남성위주로 대단한 일을 한 사람들을 중심인 내용을 담았는데 주인공 마리타프처럼 온화하고 부드러운 책 표지그림이 먼저 따뜻하게 반겨주네요

해저지도 연구하는 과학자가 다소 생소한 직업이지만
최초 여성 과학자라는 점에서 딸아이와 함께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읽게 되었어요 ! 현재 저희 딸아이는 초등학생 2학년인데 아직 대륙이동설이라는 말들이 생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로 한 페이지에 간단명료하게 저학년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놓아서 배려심 가득한 도서구나라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딸아이가 지구, 과학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마리타프처럼 끊임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연구하고 노력하다보면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다는 사실에 덧붙여 설명해주었어요 이 책 덕분에 직업관련된 폭 넓은 시야도 알려준 계기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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