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래가 온다, 뇌 과학 ㅣ 와이즈만 미래과학 3
김성화.권수진 지음, 조승연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8월
평점 :
인류의 미래가 궁금해~!
생각을 읽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
'초등학생 추천 & 초등
과학'
미래가
온
다
뇌 과학
-와이즈만BOOKs-
생각의 비밀을 풀게 되는 날이 올까?
기억을 다운로드할 수 있을까? 뇌를 정말 복제하라 수
있을까?
인류의 미래가 궁금해!!!
목차에서 보면 다소 생소한 단어들이
나온다.
그런데 책을 읽어나가면 그 생소한 단어도
어느 덧 내 입으로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책!
'뇌'에 관하여 어렵지 않게 다가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어른인 나도 '뇌'하면 뭐라고...말을 해야할지
망설여지는게 현실이다.
그런데 [미래가 온다! 뇌 과학] 책을 펼치는 순간 블랙홀로 빠지는 듯
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다.
생각보다 뒤 내용이 궁금해서 아이와 나두
읽다보니 어느 덧 금새~ 마지막장을 읽게 되는
매력만점~!
미래가 온다! 뇌
과학~! 이었다^^
'뇌' 속의 모습은 사진으로나마 봤던지라~ 대충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알록달록 색상으로 포인트 팍팍~! 주며
각 명칭과 하는 일을 그려 놓으니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와선지 재미있었다.
아이와 함께 실험실 연구원이 된 듯~~^^
서로의 머리를 만지며 '여기가~~뒤통수엽이 있는
곳일꺼야~!'하며
즐겁게 책을 파헤쳐 보았다^^
초등학생이 볼 만한 구성과 그림으로 되어
있어
초등학생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생각만으로 로봇 팔, 롯봇 다리를
움직여'
그림을 보듯이 인간의 뇌에 '칩'을
삽입하여~
컴퓨터가 인식~! 로봇에게 명령을 내려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
요즘엔 로봇이 실생활에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발전시켜
공공장소에 가보면 한 번씩은 볼 수 있다.
로봇박물관을 가보면 '언제 이렇게 로봇기술이
발전했지?'하며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 로봇을 보며 영화를 많이 봤던
탓인지^^
우리 인간 세계를 지배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ㅋ
쓸데없는 상상?!을 해 보곤 한다.
역시나 [미래가 온다! 뇌 과학] 에서도
인간의 '뇌'를 로봇에 바로 보내어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세계가 올지도 모른다고 나온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인간의 모든 것을
대체할
로봇이 발명된다면.......과연...?하고 상상을 해보게
된다.
'뇌를 복제할 수 있을까?'
'뇌를 컴퓨터로 재현할 수 있을까?'
인간의 뇌는 정교한 기계 장치이다. -스티븐
핑거-
책을 읽다보면 불현듯 드는 생각이
이렇게 "인간의 뇌" 를 대체할 로봇이
머지않아 일상생활로 파고들 듯하다.
기계의 최고 수준이 인간의 뇌~! 라면..... 인간은
편리함을 추구하기에~
머지않아 인간의 세계를 로봇이라는 기계에게 내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피부로 느끼지 못할 만큼 급속도로 발전하는 로봇 기술이
과연 책에서 말한 것처럼 ' 인간의 뇌'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고, 미지의 세계같은 "뇌" 가 더 궁금해
지기도 한다.
뇌는 한번 손상이 가면 회복불구라고
알고있다.
이런 점도 신기하기도 하지만 두려움이 더
크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이 난다.
"뇌는 한 번 손상이 가면,복구가 불가하다.
마치 케잌을 잘라서 한 조각 먹게 되면, 없어지는
것처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라는 말씀이 머릿 속에 남았던 것 처럼
이 책을 읽고 '뇌 과학' 에 관해서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