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챙김 - 하루 중 온전한 나만의 시간
숀다 모럴리스 지음, 정미나 옮김 / 센시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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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은 뒤죽박죽이 된 채 욱신거리고 짜증이 폭풍처럼 치미는 것이 느껴졌다. 그런 마음의 상태에 변화를 주기 위해 뭔가를 하지 않았다면 ‘마음챙김 엄마‘가 아닌 ‘버럭 엄마‘로 돌변해서 분명 아이들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말았을 것이다. 사실 이전에도 여러 번 이런 감정을 이겨내려다 비참하게 실패한 적이 있었다. 그런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잠깐의 휴식을 위해 잠시 벽장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아이들은 물론이고 나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 분명했다. 나는 버럭화를 내기보다 ‘SNAP 휴식‘을 취했다.

‘SNAP 휴식‘이란 하던 일을멈추고Stop, 주목하고 Notice, 받아들이며 Accept,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는것Pay attention to your breath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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