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도량참법 가로쓰기 (小, 비닐커버)
운주사 편집부 엮음 / 운주사 / 200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무제라는 중국의 황제가

자신의 부인이었던 치씨를 위해서

만든 참회에 관한 책이다.

 

치씨는 살아생전 질투가 심하고 성격이

악독했다고 하는데 죽어서 구렁이가 되어

나타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위해

불공을 드려주기를 간청하여

무제가 인생의 허망함을 느껴

참법 10권을 짓고 불공을 드려주었다.

치씨는 남자인 천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감사하고 떠나갔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 알고도 혹은 모르고

죄를 짓고 산다

 

자비도량참법을 읽으며

참회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