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리터 습관 - 평생 건강한 몸 만드는 식생활 제안
와타요 다카호 지음, 유인경 옮김, 황성주 감수 / 동아일보사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일본의 소화기외과 권위자이자 암 식사요법으로 유명한 와타요 다카호 박사의 저서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암 치료요법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아연 치유력'이 답이란걸 알게된다. 

방법으로는 '주스'를 마시라고 권하고 있다. 

그것도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600ml를 , 치료를 위해서는 1.5~2L를 마시라고 권한다. 

이 책에는 와타요식 식이요법을 설명하고 이 식이요법의 원칙을 알려주고 주스에 좋은 야채와 과일을 소개해 놓았다. 

점차 늘어가는 암에 대한 예방과 , 이미 암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체질개선을 함으로 인해 완치까지 할 수 있는 요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한번씩은 읽고 따라해 볼 만하다. 

이 책을 읽은 후로는 야채를 고를때 주스에 적절한가를 먼저 살펴보게 되고 효과가 상승되는 궁합인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건강하게 사는 방법의 하나로 많은 야채와 제철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 쯤은 열심히 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부터는 습관처럼 새벽에 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저녁에는 다음날 재료를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잔다 

열심히 따라해서 최소 100일을 채우고 싶은 욕심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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