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마자 내가 마치 패션 디자이너가 이미 된 것 같은 설렘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읽는 내내 넌 할수있다고 나를 위해 따뜻한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았다. 나에게 이렇게 감동을 준 책은 없었다. 내 안의 그 무엇이 다시금 올라와 뭉클하다. 나도 다시 도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