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 시 블루 컬렉션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남주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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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평판이 나쁘지 않은 편인가?
그렇다면 그것은 단지 당신을 구성하는 요소와 사회의 조건이 일치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주의하라. 만약 환경이 어그러지기 시작한다면, 익숙한 모습의 나 자신과, 더할 나위 없이 가까운 타자와 분리되는 것을 맛볼 수도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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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남자 블루 컬렉션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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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은 현실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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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코드 메이즈 러너 시리즈
제임스 대시너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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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메이즈러너를 처음 읽었고 5년이 흘렀다. 가히 학창시절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을 고3이 내년 내 타이틀이 될 것이고, 데스 큐어 또한 극장에 오를 것이다. 얼마 안 남은 올해는 피버 코드를 읽으며 즐거울 예정. 함께 학창시절을 달려준 소설 속 나의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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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1주년 한정 리커버 특별판) - 나, 타인, 세계를 이어주는 40가지 눈부신 이야기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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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두 권과 시민의 교양을 거쳐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트였다. 채사장은 나에게 묻지 않고 사게 만드는 작가가 되었다. 그는 눈이 가려진 채 지식을 갈망하던 나의 안대를 벗겨준 사람이고, 나는 그의 글이 좋다. 아마도 인생의 어린 시절일 지금 그를 만남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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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음, 남명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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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화성을 가져다 준 위어는 이제 달을 선물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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