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도 우리가 뜻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가 있듯이여행도 그렇다는 걸...아름답지만은 않은...현실적인 것.뒤틀리고 고생한 삶이 지나고나면 가을처럼 잘 물든 삶이 되는 것처럼 여행도 기억속에 그렇게 자리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