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을 재정비하다
° p99 : 나쁜것은 그나마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면과, 또 그 보다 더 나쁜 것을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하는 법이다.° p175 : 자유로이 사람들과 사귀며 세상의 모든 쾌락 속에 싸여 있을 때보다, 이처럼 쓸쓸한 환경에서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나는 겸허한 마음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렸다.° p199 : 내가 쓸 수 있는 것만이 값어치가 있었다. 내가 먹을것과 나한테 필요한 것만 있으면 되지, 더 있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p200 : 이 세상에 있는 좋은 물건들은 우리한테 쓸모있는 한에서만 가치가 있다는 점이다.° p201 : 우리가 없는 것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못한 데서 생긴다고 생각한다.° p202 : 모든 어려움과 불행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내 처지에 대해 무척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p209 : 내 마음과 대화하는 것.........인간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보다 못할 것이 무엇인가?° p214 : 이렇게 인간이란 반대입장을 당해 보지 않고는 자신의 처지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법이다. 그리고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을 잃고 나서야 그것이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가를 깨닫는 법이다.° 258 :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보다 나은 처지와 비교하며 투덜대고 불평하는 대신 더 나쁜 처지와 비교한다면, 어떤 상황에 빠지더라도 불평할 게 별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241 : 인간의 삶이란 신의 섭리에 따라 얼마나 기기묘묘하게 흥망성쇠가 결정되는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사람의 감정은 얼마나 갖가지 색깔로 바뀌는가!사람들은 오늘 사랑하는 것을 내일은 미워한다. 오늘 찾아 헤매는 것을 내일은 버린다. 오늘 바라는 것을 내일은 두려워한다.° p252 : 마음의 불안정은 몸의 불안정만큼이나 장애이다.° p268 : 지혜로워지는 데 너무 늦은 경우란 없다.° p279 : 재앙에 대한 걱정이 재앙 그 자체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것을 깨달았다.° p284 : 하나님은 이따금 우리를 삶의 밑바닥으로, 불행의 구렁텅이로 던져 넣지만, 그래도 우리한테는감사드려야 할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보다 더 비참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p294 : 이것이 젊은이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운명이라면, 그 어리석음을 반성하는 것은 연륜과 값비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몫일 것이다.
나의 업무와 가정 사이 균형을 위한 몸부림치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