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제목과 소개는 거창했지만 중언부언하고 갈팡질팡하는 내용은 번역의 문제인지 원저자의 문제인지 모르겠군. 그리고 감정의 식탁이라기엔 취급되는 ˝음식˝이 대부분 약물에 속한다는 점 또한 실망. 미국식칼럼짬뽕형 정보서적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 중에선 하급에 속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