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는 재밌었는데.. 내용이 중구난방 정신이 없네요.. 문장부호도 느낌표만 있을뿐 물음표가 없어서 질문문인지.. 오타라고 보기도 힘든 문장들도 많고(책상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눈앞에 보인 순간-> 모서리 아닐까요?ㅜㅜ) 출판사에서는 검열 안 하시고 출판 하시나봐요.읽기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