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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가는 남자
최숙미 지음 / 책마루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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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자신의 느낌을 담아 표현하여 세상에 전할때는

억압되지 않은듯한 좀더 자유로운 모습으로

소박하지만 그안에 더욱더 뜻깊고 철학적인 내용으로

그렇게 우리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소설인듯 싶다.

 

하나의 에세이집같으면서도 수필같은..

말그대로 수필과 에세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 소설

소박하면서도 여러가지의미를 담아 전달하는 소설

 

그게 바로 '칼가는 남자'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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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비가 - 상
조열태 지음 / 이북이십사(ebook24)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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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진주성에 관련된 비사를 담아넨 이야기다.
본인은 사실 이 소설을 읽고 아직도 반신반의다.
정말 논개라는 인물은 실존이 아닌 가상이란말인가?
정말 진주성에는 수많은 내사가 있는걸까?
그동안 알고있던것들 모두가 태반이 잘못된 이야기란말인가?
물론, 소설이기때문에 이 소설자체도 한가지 가상의 설일수도 있다는것이다.
하지만 엄연히 소설도 이세상 현실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것이 대부분이기에
이게 무조건 가상이고 거짓이라고 할수도 없는것이다.
이쯤에서 나는 생각해본다.
누가 거짓이고 누가 진실일까?
그건 그당시 사람들만이 아는 거겠지...아마도.
블로그에도 올렸지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과 이야기 하려고 여기에도올립니다.
그리고 밑의 내용은 위 내용에 따로 추가하는겁니다[블로그에는 없어요]
무엇이진실인가?
눈으로 보는것이?
귀로 듣는것이?
아니다
세상에 진정한 진실은 있을수가 없다.
굳이 진정한 진실이라고 할수 있는건
지금 서있는 나 자신.
그리고 내 앞에 있는 그. 그녀
하지만 그것조차도 타인이 표현을 한다면
다시 거짓이 되어버린다.
'감정' 이란것 때문에.....
이 서평을 쓰는 필자는 그리 생각한다.
기록된 내용에 대해선 100% 믿지말라.
과거는 승자만의 역사 승자만의 세계이다.
설령 후대에 또하나의 비사가 밝혀진다 할지라도
그것또한 진실일지 거짓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리 자신이 객관적으로 이 세계를 보고 이 시간을 느낀다 할지라도
그것은 객관적일수가 없다.
객관이라는건 0.1의 주관도 들어갈수가 없는것이 객관이라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역사 소설을 읽으면서 생긴 버릇이 있다.
이것을 완벽하게 믿지말고 하나의 설로만으로 새워놓자.
무엇이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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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누와르!
나서영 지음 / 심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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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와르는 공감이 많이 가는 소설이다.

우리나라 어딘가에서 아직 펼처지고 있을거 같은 대기업과 누군가의 음모로 인한

희생자들이 아직 있을거 같은 느낌에 공감이 많이 가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 소설이고.

 

반면 알로마노 달의 여행은

험한 세상일지라도 꿈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낳아가면

꿈이 현실이 될거라는 뜻을 담고있는 내용을 담고있다는 느낌을 가진다.

 

두 소설을 비교해보자면 현실과 비현실의 내용을 담은 소설.

차가움과 따듯함을 담은 소설

이런 상반된 두 소설이 동시에 같이 나온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묘한 밸런스를 느끼며

 

두가지 소설을 통하여 시대에 말하고 싶은 바를 느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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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마노, 달의 여행
나서영 지음 / 심심 / 201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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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와르는 공감이 많이 가는 소설이다.

우리나라 어딘가에서 아직 펼처지고 있을거 같은 대기업과 누군가의 음모로 인한

희생자들이 아직 있을거 같은 느낌에 공감이 많이 가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 소설이고.

 

반면 알로마노 달의 여행은

험한 세상일지라도 꿈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낳아가면

꿈이 현실이 될거라는 뜻을 담고있는 내용을 담고있다는 느낌을 가진다.

 

두 소설을 비교해보자면 현실과 비현실의 내용을 담은 소설.

차가움과 따듯함을 담은 소설

이런 상반된 두 소설이 동시에 같이 나온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묘한 밸런스를 느끼며

 

두가지 소설을 통하여 시대에 말하고 싶은 바를 느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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