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위한 임상약리학 - 8판
Sally S. Roach 지음, 김수경 외 옮김 / 이퍼블릭(범문사)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막 간호사가 된, 간호학생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으로써,  

학교를 졸업하고 임상에 나갔을 때, 당황스러운 여러가지 면에서  

약도 적지않게 힘들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되어진다.  

평소 약에 대해 관심도 많고, 뼈대를 갖추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고 주문하여 실제적인 책 모습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였다.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해 배송이 늦게 온 편이고,  

책은 굉장히 무거웠다. 간호학 책이 사실 다 무겁기 때문에 그것들에 비교하면  

보통이지만, 처음에는 약간 당황스러웠다. 무게감에 대한 얘기는 접고,  

내용으로 하자면, 많은 상품명을 기대한 것에 비해서, 약의 종류를 많이 알 수는 없을  

것 같고, 기본적인 약리작용 공부에는 도움이 될 것같다. 아직 책을 다 공부한 것이  

아니라서 마음잡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충분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