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헬로새벽이

헬로, 새벽이 ㅣ 샘터어린이문고 78
허혜란 지음, 안혜란 그림 / 샘터사 / 2024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새벽이 이야기 책은 엄마와 아이에게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를 상상하고 생각해보면서

나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나는 정말로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한번 알게되었던 책이에요

새벽이 책은 왠지 눈물이 핑 하고 돌았는데요

우리 아이도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커가는 사실이 정말 기뻤던 책이에요

​우리아이도 새벽이처럼 엄마 뱃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아무래도 책에서 본 내용이

정말 기억에 남았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으로 읽어본 감동가득한

헬로 새벽이 어린이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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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녕~모두가 행복한 책

모두의 안녕 ㅣ 샘터어린이문고 71
박주혜 지음, 김승혜 그림 / 샘터사 / 2023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모두의 안녕은 토끼와 모두씨의 이야기인데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밤마다 같이 읽어가며

내가 아저씨라면 토끼를 데리고 갔을까? 이야기 하곤했어요

특히나 모두의 안녕책은

많은 사람들이 나와요

그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초등학교 생활과 맞물려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학교생활 할때에도 꼭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우리 작고 작은 아이가

사회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라

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녕이와 모두씨가 같이 판매하는 맛있게 생긴 빵들

행복해지는 빵을 먹어보고 싶어요

고구마랑 똑닳은 모습이 정말 부드럽고 달콤해보였습니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빵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맛있어보이기도 하네요

​우리도 친구들과 어떤 빵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필요한 빵을

그림으로 그려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리아이가 다른사람을 한번더 생각하는

멋진 어린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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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왜 해야할까?

구체와 추상 - 13세부터 익히는 두뇌 사용법
호소야 이사오 지음 / 주니북스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구체와 추상이라는 이름의 책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13세부터 익히는 두뇌 사용법 !

아직 13세가 되지는 않았지만

깊게 알아가기 보다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부분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13세가 될때까지 두고두고 읽으면 좋은책이었어요

책 표지가 좀 신기해요

구체와 추상이라는 개념을 알려주기 위해

이런 표지를 만들어준거같아요 !

인간만이 생각할 수있는 개념인 구체와 추상

숫자나 언어 돈 공부등 우리 삶에 들어와있는

이러한 개념들이 무엇일까 하는 의문으로 시작하는 책이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응용편은 조금 어려워했지만

기본편과 실생활 편을 중심으로 이야기도 해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구체와 추상에 대해서도 토론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게 사실 간단하지만

그 안에 답이 있기도 하고

또 새로운 내용을 배우기도 했어요

엄마아빠의 생각과 아이들이 생각을 합치기도하고

이건 아닌거같다 비판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책을 읽어갔습니다

사실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봤던 내용입니다

자꾸 공부하기 싫다고 왜해야하냐고 숙제는 왜있냐고

하는 말을 자주해서 구체와 추상에 나온 내용을

온가족이 두런두런 읽어가며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엄마아빠가 한 이야기가 책속에 있어서

아이들은 좀 놀란거같았어요

백날 이야기해주고 책으로도 확인시켜주니

앞으로는 공부 싫다는 소리를 좀 덜 하겠죠 ? ^^ㅋ

이처럼 구체와 추상은 우리가 말로만 해왔던,

눈에 보이는 않지만 우리삶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책도 글씨가 꽤 들어가있지만

단락마다 중요한 내용이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들과 읽어도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공부하는 방향도 알려주기 때문에 좀 더 커서

아이들이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책이 될것 같아요

사실 이책은 어른들에게도 좋았어요

내가 알고있지만 어렴풋이 알고있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읽어가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하루에 하나씩 읽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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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아이가 읽기좋은 처음책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7 - 이빨벌레가 사는 나라 ㅣ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7
류미원 지음, 이경석 그림 / 마술피리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마술피리에서 나온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를 아이와 함께 보았습니다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는 1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요

7살때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글을 떼고 그림책에서 글밥 많은 책으로 넘어갈때

정말 재미있고 많이 본 책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똥똥구리 7권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이번에 시작된 모험은

아무래도 치아와 관련된 모험이거같아요 ㅎㅎ

이빨벌레가 무슨벌레일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아이는 충치로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표지에 있는 많은 벌레들이 뭘까?

생각해보면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쌍둥이 남매 똥똥구리 !

똥똥구리 남매가 어떻게 사람이 되었는지 나와있는 부분을 보면서

너무 웃겼답니다 ㅋㅋ

사실 저는 쇠똥구리들인지 잘 몰랐거든요.....

근데 아이에게 이야기하니 본인은 알고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지고 있떤 책을 다시 봤떠니

똑같은 내용이 있더라구요....

저보다 더 책을 잘 보고 즐기는 아이의 모습이 뿌듯했어요 ㅎㅎ

이 책은 글밥도 있고

만화적인 표현도 함께 있어서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좋았어요

특히나 책을 좋아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처음 시작하기 좋은 글밥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씨도 그렇게 일러스트도 쨍한 색과 밝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웃으면서 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중간중간에 책만보는게 아닌

내가 직접 퀴즈도 풀어보고 답도 맞춰보고 할 수 있다는점이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까지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마치 내가 책의 주인공이 된것처럼 책을 볼 수 있는

즐겁고도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운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

7권은 보여지듯 치아에 관련된 내용이라서

지금 막 유치가 빠지고 새롭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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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이 즐거워지는 책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 수상한 단골손님 ㅣ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주미 지음, 김이주 그림 / 돌핀북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새로 입학한 어린이와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책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수상한 단골 손님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학교 보건실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수 있고

학교생활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나와있어서

갓 입학한 아이들이나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읽으면 재미있을것 같은 책이어써요

이 책은

김붕년 교수의 추천도 있다고 하는데요

보건선생님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수도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보건실을 세번이나 찾아온 친구의 이야기 라고해요

아이에게 보건실을 세번이나 갈수있을까?

물어보니 그건 어려울것 같은데?라는 대답이.... ㅎㅎ

보건실을 가보고 직접 생각해보더니

깔깔 웃더라구요

냥샘은 재미난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을 고쳐주는 귀여운 선생님이더라구요 ㅎㅎ

리듬을 붙여가며 노래처럼 흥얼거리며

책을 읽어서 재미있었어요

특히 꾹꾹이를 하면 아픈곳이 나을거라는 말에

고양이가 떠올랐는지

아이도 꾹꾹이를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

고양이가 아플때 꾹꾹이를 하기도 하니

냥쌤이 꾹꾹이를 하는게 이해되기도 하네요 ㅎㅎ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은

재미있는 학교생활에 관련된 소설이라 좋았고

특히나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보여주어서 좋았어요

만약 그러한 일들이 생겼을때

어떻게해야하는지

보건실에 어떻게 가야하는지 자세히 나와있었어요

영구치가 빠져서 보건실에 어떻게 들고가야하는지

사실 잘 아는친구는 없잖아요

저도 진짜 오랫만에 봐서 아이들과 영구치가 빠지면

어떻게 들고가야하는지 배울수 있었습니다 !

책 마지막에는 다시한번 응급상황에 대한 퀴즈를 내어

아이들이 잘 이해했는지 확인을 해보는데요

책에서도 다루고 마지막에도

응급 상식을 퀴즈로도 풀어보고

확실하게 알게된점이 참 좋았던 책입니다

학교에 간 아이라면 한번쯤

응급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워볼 수 있는 유용하고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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