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일본소설이 가지는 특유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고요한 강물이 천천히 흐르듯이 그렇게 진행되는 잔잔한 이야기이다 보니 급하게 읽어나갈수가 없어서 문장하나 읽고, 상상하고, 또 읽고 머릿속에 풍경을 그려보고,, 그렇게 천천히 음미하며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100자평] 굿바이 아마레

굿바이 아마레 ㅣ 로망 컬렉션 Roman Collection 6
문형렬 지음 / 나무옆의자 / 2016년 8월

아름답고슬픈소설이네요, 아마레는 단어가 갖는 이중성이 잘드러나는것 같아요

[100자평] 블랙아웃

블랙아웃
마크 엘스베르크 지음, 백종유 옮김 / 이야기가있는집 / 2016년 3월

실제로 일어나지 이상하지않을 것 같아서 더무섭게 다가왔어요, 현실적인 느낌!! 소설속이지만 등장인물들이 바로옆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100자평] 콜 더 미드와이프

콜 더 미드와이프
제니퍼 워스 지음, 고수미 옮김 / 북극곰 / 2016년 8월

콜더미드와이프의 원작소설이라니 !! ㅋ 이게 실화였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랍니다.
bbc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의 원작이라고 하니 빨리 읽어보고싶어요

[100자평] 그 쇳물 쓰지 마라

그 쇳물 쓰지 마라
제페토 지음 / 수오서재 / 2016년 8월

댓글시인 제페토의 글이 책으로 나왔군요,시로 승화된 안타까운 죽음들을 만나니 참 슬프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