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갈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3
사쿠라기 시노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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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불륜, 가출, 유괴, 살인, 놀라울 정도로 뒤틀린 가족관계,
그로테스크한 남녀관계 등 소설 속 인물들의 삶에서 희망의 싹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어쩌면 그 모든 것이 곧 인생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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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스토리콜렉터 4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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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진짜 흥미롭네요ㅡ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는지 신기합니다.세월이 가고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리고 조금씩 무뎌지는 망각이라는 것이 인간에게는 큰 축복중 하나라는 걸 데커를 통해 알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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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셀레스트 응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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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아름답지만 슬픔을 간직한 이야기들이 이가을 밤에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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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사용설명서
하병현.윤용근 지음 / 미르북컴퍼니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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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변호사가 말하는 김영란법, 김영란법에 대해 많은 매스컴에 대해 이미 접했지만 조금더 일목요연한 설명을 듣고싶을때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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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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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이 가지는 특유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고요한 강물이 천천히 흐르듯이 그렇게 진행되는 잔잔한 이야기이다 보니 급하게 읽어나갈수가 없어서 문장하나 읽고, 상상하고, 또 읽고 머릿속에 풍경을 그려보고,, 그렇게 천천히 음미하며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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