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렵한 그림체는 취향이 아니지만 비서수의 On과 Off상태의 갭에 치이는 흐믓한 작품입니다.
이연애가 어떻게 풀러질지 너무 궁금했는데... 정말 알찬 스토리군요!! 주인공의 감정변화가 섬세하게 묘사되서 몰입이 잘 되었어요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이 새로워서 흥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