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수만 보다가 오랜만에 적극수를 만나니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예요~ 동양풍과 코믹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재밌어요~
단편이라 별기대안했는데 뜻밖에 몰입력이 있네요~ 페이지를 아껴가며 잘 읽었어요~
사실 공도 공이지만 수의 생각하는 방식이 이해가 좀 안돼서 몰입이 어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