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늘상 한국식 영어표현에 익숙해져 있었던 나로서는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짧고 간결한 대화문이 공부에 부담이 되지도 않고...회화 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콩글리시 표현들도 있고~ 당최 그동안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인가 하는 반성도 들게 하는 책... 한마디로 공감이 가는 책이다~~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