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바이러스 - 지구를 살리는 미래 이야기 독깨비 (책콩 어린이) 51
구스노키 시게노리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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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둘째 아드님 책들고 좋아라~~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해서 읽어줘야하는 불편이 있지만

좋아하니 해주니~^^

이번 방학에 엄마와 한글 정복 해 볼까??

엄마가 책 많이 읽어주도록... 노력할께
 
 
생글 생글 바이러스라니

바이러스가 웃는 표현이 매우 생소했어요~

그 의문은 얼마 가지 않아 해소 됐지만 말이에요^^

쉽게 금방 읽히더라고요~


전 세계 아니 전 우주를 정복한 이다 대왕

자신이 정복하지 않은 별은 없다 생각했지만

생명체가 있는 정복되지 않은 단 하나의 별 지구를 알게돼죠~

지구는 너무 아름다워 그것으루지켜내며 정복하고 싶지만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그 와중에 8살 천재 과학자 호프박사의 의견

어떤 방법으로 지구를 정복하는 것 일까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항상 곁에 있어 우리만 잘 모르는 지구의 아름다움

마음속으로 알고 있고

얼핏 지구를 보호해야하고 지켜야 하는 건 알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걸까요?

책에서는 생글 생글 바이러스로 지구를 지켰지만

우리는 생글 생글 바이러스가 없어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어떻게?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죠

전 세계 사람들이 조금씩 친정해지고 상냥해진다면 된다고

그러면 그것이 모여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고~

사랑의 힘은 언제나 위대해요

아들들 상냥하고 친절하게 알았지? 했더니

엄마 난 항상 친절해 친구들한테 착하단 소리 많이 들어~

하는 자신감 뿜뿜하는 첫째님 ^^;;;;

둘째님은 살짝~ 자신 없네요

엄마 이제부터 상냥하게 할게요 형아랑 현중이한테도

라고 말하는 둘째님 그래도 이쁩니다 ^^

 
 

호프박사의 편지를 마음속에 꼭 간직하고 잊지 않는다면 말이죠~

벌써 미세먼지며 황사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들

현재를 잘 살아가고 앞으로 더 잘 살아가기 위해

나의 내면을 가꾸며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야 겠죠

아들들아 엄마도 노력할테니 우리 함께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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