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끝나고 한동안 스포츠물에 빠져있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단편이라 그런지 고구마 구간 하나도 없고 갓 대학 신입생들이라 풋풋하고 귀엽게 잘 봤습니다ㅋㅋㅋ 가볍게 읽을 단편 찾는 분들께 추천해요!!
호로록 읽히는 재질입니다! 사건물만 주구장창 보다가 귀엽고 설레는 청게물 보니 좋았어요ㅎㅎ 연작이라던데 작가님 글 잘 맞아서 그 책도 읽어볼 생각입니다 가볍게 읽으실 단편 찾으시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