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와 죽을 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6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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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복 뒤로 해아릴 길 없는 상실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지만, 그것도 이 순간의 행복을 더 깊게 하고 더 빛나게 하고 더 값지게 했으며 비단 천에 반사된 빛처럼 더 애틋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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