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비의 꿈 - 간절한 한걸음이 만든 위대한 기적
박성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신문광고에서 언뜻 본 기억은 있었지만 책은 내가 돈주고 사지않고 회사에서 팀장님께 받았다. 이래저래 지금우리팀과 상황이 비슷한 사람들이 성공한 리얼스토리라고 짤막한 설명을 덧붙이시더라. 이래저래 상황이 비슷하다는 말이 이래저래 뭔소린지 알아들을수없었지만 책을 읽을수록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발견했다. 좌절과 절망과 한숨과 체념으로 가득찼던 한 조직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나를 속시원하게 들춰내 구석구석 보여주는 책의 내용을 읽어가며 참 많은생각을 했다. 팀장님은 마음이 달라지는건만으로도 기적이 일어난다는말을 하고싶으셨던 것 같다. 지금이 아무리 어려워도 함께뭉치자, 우리의꿈과비젼을 바라보자는 말을 그토록 하고싶으셨던거였다. 그말을 대신에 이책을 건네셨던거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끝까지 해보자는 팀장님의 생각을 읽을수있어서 마음이 찡했다.여러여건에 본인도 힘드실텐데...팀장님 당신은 우리가 주저앉을까봐내내 걱정이섰나보다. 그래서 나비축제를 만든사람들의 힘들었던과정과 꿈을이뤄낸모습을통해 우리팀의 꿈을 생각하셨던것같다.
에필로그를 읽다가 나는그만 울어버렸다. 다큰어른이 어린애같이. 나비축제는오늘날에도 기적이 가능하리라는 것과 함께 한다면 못할일이 없다는걸 보여주는 증거였다. 괜시리 서러움과 안도감과 감동이 뒤섞여 한참 울었다. 우리팀장님 정말 멋있는 분인것같다. 우리도 어차피를 버리고 다시 해볼거다. 당장 이번 프로젝트부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