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게 너무너무 한입니다!!! 한뼘비엘이지만 조금만 조오오금만 길게 내주시면 안될까요???이번 작품은 완전 모럴리스의 끝판이었고 다공일수씬도 흠...좋습니다요~~이렇게 암 생각없이 도덕적 잣대 다 치워버린글도 가끔씩 좋더라구요
넘나 공감되는 현실일상오피스물이어요 흠흠...성별만 다르지 이런 비슷한 경험도 있었고 ..회사생활하던 시절도 생각나고 ..그래서인지 중간에 공의 사적인 문제(?)를 알아버린 수의 맘에 짠하게 공감되더라구용...공이 넘했어 ..첨부터 알려줬어야지!!!그래도 능글거리면서도 다정하고 유쾌한 공 캐릭이어서 해피해피한 마무리 느무 좋네요^^
와우~~~세남자의 쓰리썸아닌 쓰리썸 씬은 왠지 부도덕하지만 자극적이게 잘 표현되서 이 작품의 백미인 씬이 아닌가 싶습니다엄마의 역할로 살아온 주인수와 모럴리스한 두 부자의 삼각관계인데..아부지가 젤 쓰렉이네요...세상 쿨하고..글구 주인공과 띠동갑이라는 주인수는 하늘이 내린 동안이구요 ㅋ개취에 썩 부합하지않았지만 대여로는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