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아이 네명을 키우는 30대 주부로저만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잠을 자는 사람이였습니다. 주어들은 지식은 있어 10시에서 2시사이에는 꼭 자는 사람인데 3시~4시 사이에 일어나 독서를 하던 공부를 해야 꼭 성이 차서 5시에 깨어나면 괜히 억울한 마음이 들정도로 잠에 야박한 사람이였습니다. 피곤함은 커피로 이겨내었고요.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잠에 자세히 대해 알게되면서 내 삶속에 잠의 시간을 추가하게 되었고 그 결과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좀 더 짧은 시간동안 더 집중력있게 나의 시간을 보냄으로써잠자는 시간 깨어있는 시간 모두를 더 만족스럽게 보낼수 있었습니다♡이 책은 저자 박솔이 2015년부터 네이버 캐스트에 연재한 칼럼을 모아 다음어 출간한 책으로 하루 8시간 일생동안 1/3에 가까운 시간을 차지하는 잠의 뇌기능과 관련해서 풀어낸다굉장히 전문적인 지식들과 통계들을 제시하여 자칫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도 굉장히 친근하게 풀어내어 삶속에 적용할수 있게 도와주었다.매우 흥미로웠던 부분과 마취와 수면부분과 동물 새의 수면에 관한 부분이였다.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사실에 의문점을 던지고 올바른 지식을 제시함으로써 수면에 관한 이해를 높여주었다.참 신나게 재밌게 그리고 유용하게 읽은 책이였다.이 책은 궁리출판사의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