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게 하는 인물이 하나 있긴 하지만 주인공 두 사람의 이야기가 더 흥미로워서 감안하고 읽으니 괜찮아요. 표지속 남주 캐릭터 이미지도 글과 잘 어울리고 작가님 글 취향이라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되네요.
아는 맛이 가득한 글이라서 재밌게 읽었어요. 동생 대신 맞선 장소에 나간 수가 결국 결혼을 통해서 진정한 짝을 만나는 과정들이 달달하고 재밌습니다. 요새 너무 장편도 많은데 권수도 부담없이 읽기 좋은 권수라서 만족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