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처한 상황이나 모녀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받는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좋아하는 소재에다 키워드가 들어간 글이라서 구매해서 읽었는데 이 정도면 그래도 잘 본 것 같아요. 가독성도 그리 나쁘지 않고 마무리까지 잘 봤습니다.
원래 형사 캐릭터 등장하는 글을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 글은 수 캐릭터가 형사인데 정의로운 캐릭터가 아니라서 흥미로워서 읽었어요. 생각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시대물 느낌이지만 가독성 좋아서 금방 읽었습니다.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