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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그냥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익숙한 제목을 보고 고르게 된 책이 바로 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였어요. 책도 얇아서 그냥 간단한 우화를 보는 느낌이예요.^-^ 이 책은 마이클이 친구들에게 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시작됩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두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그리고 두 꼬마인간 헴과 허 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치즈를 찾아다니며 우리에게 교훈을 준답니다. 여기서 치즈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도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빨리 받아들여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 책에서는 변화를 참 많이 강조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되고, 짧은 시간에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꼭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