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와 일본의 미래
강상중 지음, 노수경 옮김 / 사계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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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음. 두 모국을 가진 저자자는 특이점을 내세워 최대한 객관적으로 양국을 바라봄. 많은 부분을 북한에 할애할 정도로 한일관계속에는 북한이라는 태풍의 눈이 존재하구나 라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이 문제가 한일문제만이 아닌 국제적인 문제임을 알 수있었다. 저자의 다른책도 관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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