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양아치공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활주로는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3권이라 좀 짧게 느껴질 정도로 훅 읽었네요. 노란장판 감성 제대로라 재미있었어요
2권부터 오해와 삽질과 갈등들이 날것 그대로 나와서 더 흥미진진하네요. 해저500M 작가님 책 처음인데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초반은 공수 둘 다 너무 가난한 상황이라 짠하기도하고 또 험하기도하네요. 몰입감 좋아서 빠져읽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