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자면 제목이 작은 버섯 주인공이 버섯이라니요. 아포칼립스물에 주인공이 버섯 설정에서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꽤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초반 읽기 시작했는데 진짜 이 책 선택 잘 한거 같아요. 탁월한 선택이에요.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혐관으로 시작해서 배틀연애라 전개도 스피디하고 너무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강수에 능력수라 고구마없이 시원시원하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