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판타지소설이라고도 불리우는 '드래곤라자'를 작가 마음데로 뜯어고쳐, 원작과는 전혀~ 틀린 괴작으로 나온 것이 이것이다.(작품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게다가 이야기의 흐름,작화 등은 원작의 팬뿐만 아니라, 드래곤라자를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도 좌절하게 한다... 이런 괴작을 만들어서 출판한 작가의 용기에 별5개 만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