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살고 있다 시리즈가 엄청 예전에 나왔던 거 같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첫 번째 인 마왕 두 번째 여우로 시리즈가 나누어져 있고 e북 앱 들어가니 합본 인줄 알았는데 한 권 한 권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에르센은 어떤 이유로 기억을 잃고 공이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20대가 너무 웃긴
붕어빵 해단저 표지에 둘 머리색이 제가 좋아하는 조합이고 딱 봐도 검은 머리 고양이 같은 귀여운 느낌이겠구나 내뇌망상 하면서 바로 카트에 넣었습니다 까보니 둘은 유치부 때부터 엮인 절대 떼어낼수 없는 사이.. 아 그리고 오메가 버스였습니다 줄거리 설명해주는 걸 읽을걸 그랬습니다 달달한 그런 좋은글
더 넥스트 도어 carpet 저 달토끼 로 빠르게 업어갈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작품은 전체적으로 가볍고 웃겨서 좋은거 같아요 저번에 천직도 샀었는데 정말 천직은 너무 제 취향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넥도는 그나마 저의 양심에 무거운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