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루하루생활하는 일상들이 얼마나 모순되고 한심한지 눈녹자마자 드러나는 실체처럼 선명하게 들어내준다.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에서부터 상대방을 향한 시선까지 우리는 무지막지한 사회를 살고 있음을 가르쳐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