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숨
배명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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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우연히 뽑았는데 다른 일 못하고 읽어버렸다. 우주에 떠 있지만 거리와 일상은 지구와 다를 것 없는가 하면 하늘 없이 지면이 이어지고, 다른 행성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대가 있고, 그에 따른 각자의 생명과 동기가 있다. 중력과 무용이 이어지는 것이 새로워서 즐거웠다. 인물들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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