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 되고 싶어하는아기공룡이야기🦖엄마가 하는 위험한 일들을 함께도우고 싶지만 엄마는 아기공룡이아직 어리기때문에 제지를 한다엄마에게 자기가 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오래된 건물을 부수지만그 건물에 깔릴뻔한 것을 엄마가 도와준다.엄마공룡은 아기공룡을 굉장했다며 칭찬함과동시에 아기공룡이 좀 더 클때까진 함께 일하자고한다.그렇게 엄마공룡과 아기공룡은함께 일하는 것으로 끝이난다⠀요즘 아들이 "나도 아빠처럼 커서뜨거운 불에서 요리하고 싶어요""나도 엄마처럼 커서 커피마시고싶어요""나도 얼른커서 뜨거운 다리미도사용해보고 싶어요"이런말들을 많이 한다.위험하다. 아직은 안된다라고 얘기하면꼭 울거나 삐진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엄마공룡처럼"네가 좀 더 클 때까지는 엄마랑 함께 해보자"라고 상냥히 얘기해주는것이 좋겠다란생각이 들었고 아들 또한 책으로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접해서 그런지지금 하기 어려우니 클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그 상황을 이해하고 납득하기 시작한것같다~공룡그림이라 공룡을 좋아하는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책!!!지금 5살시기에 아주 딱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