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독서습관 만드는 결정적 시기 - 독서습관 일주일 프로젝트
김기용 지음 / 미디어숲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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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을 결정짓는 시기는 언제인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아이들이 감당해야할

학습량이 늘어가고 그에따라 과외든 학원이든

하루하루를 점점 바쁘게 살아간다.

그 즈음 되면 점점 독서에 집중할 시간이

줄어들기에 어렸을때 부터..혹은 저학년때라도

습관을 들여놓아야한다.

 

올바른 독서습관을 들이려면

학년별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해야되고

아이의 취향도 알아야되고

독서가 아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거쳐야만 하는 미션이 되도 안된다.

아이에게 욕심부려서 흥미를 떨어뜨리게 해도

안된다.

그리고 부모와 아이와의 애착이 잘 형성 되어야

하고 독서를 함께하므로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

 

나도 어렸을때 엄마의 독서교육을 통해

책을 많이 읽었던 덕분인지

어른이 되니 자연스럽게 책을 찾게 되고

즐겨 읽는것 같다.

 

이 책 앞페이지에 우리아이 독서습관 체크해보는

란이 있는데 6가지가 기재되어있다.

그 6가지가 모두 해당되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필자가 얘기한다.

솔직히 우리애들은 6가지가 다 해당됨에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너무 많은 것을 얻었다.

6가지가 다 해당되도 읽으시길 ....

 

다양한 독후활동.

앞으로 점점 방대한 지식의 책과

조금은 어렵게 느낄수 있는 문법들의

책들도 겪게 될텐데 그 와중에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어떻게 지속시킬지

가족들과 함께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책 읽는 다양한 방법

책 내용이 오래토록 기억남게 하는 방법

학년별로 간단한 추천도서

성향별로 읽어주면 도움이 될 도서 추천등...

 

이 귀한 정보가 가득가득 담겨있으니

최소 6세 7세 맘들도 읽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캐나다 요크대학교의 심리학자

레이먼드 마 연구원은

"우리는 두 뇌가 경험한 것과, 책에서 읽은 것과의

차이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뇌는 이야기를 머릿속으로 생각해 볼 때와

실제로 경험할 때, 둘 다 같은 반응을 일으킨다고 한다.

책을 읽음으로써 공감력을 발전시키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

 

[독서는 호기심, 이해력, 비판력, 창의력을 기르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책 읽는 습관을 갖는 것은 아이의 무궁무진한 역량을 키우는데 필수 조건이다.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나무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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