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든에서의 그 여름
라빌 스펜서 지음, 이창식 옮김 / 고려원북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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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쳐있는 여성들에게 

포기하지말고 일어나 라는.. 말을 자꾸 외치는것같다 로베타가. 

 

그녀는 비록 이혼했지만 

그로인해 우울해하거나 움츠려 들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방법으로 삶을 더 알차게 사는 로베타. 

주위의 시선.타인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지켜나갈수 있는 그녀의 당당함이 부러울 뿐이다. 

 사랑에대한 두려움에 가득찬 로베타를 진심어린 따듯하고 섬세한 사랑으로 채워준 팔리씨의 

사랑또한 부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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