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삼킨 여인들 -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신영란 지음 / 윌링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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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은총에 의지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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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무탈한 오늘
문지안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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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처음이었어요. 잔잔한 글인데 자꾸 눈물이. 삶의 유한함을 받아들인 이의 행복론.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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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 일과 일터와 나 사이에서
박유미 지음 / 윌링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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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기도,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 평범한 인생들에게 보내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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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
최승범 지음 / 생각의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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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해방과 인종차별 철폐를 이끈 소설 <톰 아저씨의 오두막>도 많은 이들이 읽었으니, 돈이 되었을 겁니다. 페미니즘은 돈도 됩니다. 많은 이들이 읽는 책이란 건 그런 거니까요. 돈이 되면 안 될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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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농림부장관 2018-04-23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명저인데다가 많이 팔림(돈이 됨)
= 명저는 많이 팔림(돈이 됨)
= 많이 팔리는(돈이 되는) 페미니즘 서적은 명저

전형적인 매개념부주연의 오류ㅋㅋ 역시 페미니즘 추종하는 사람의 지능답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러면 또 자긴 그런 말 한적 없다는 멍청한 핑계댈텐데 지나가던 똥깨가 봐도 저 소리 하는 중입니다^^

poolonly 2018-04-23 15:55   좋아요 0 | URL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인 이곳에서, ‘돈이 된다‘는 이유로 말도 안 되는 비판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명저는 무조건 많이 팔린다는 말도 아니고, 페미니즘 서적이면 무조건 명저라는 것도 아닙니다.


지능이 어쩌고, 멍청하니 똥깨니, 그런 이야기 안 하셔도 대화하실 수 있지 않으세요?^^
 
동생이 생긴 너에게 - 2019 아침독서신문 선정, 2018 서울시교육청도서관 여름방학권장도서 추천, 동원책꾸러기 선정 바람그림책 65
카사이 신페이 지음, 이세 히데코 그림, 황진희 옮김 / 천개의바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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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부부에게 둘째가 생겼다. 오빠가 된 네 살짜리 조카에게 보내주었다. 동생이 자기가 읽고 울컥했다고, 읽어주니 조카가 엄청 집중해서 들었다고 했다. 그림 중에 돌아선 조그마한 등이 애처로웠다. 좋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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