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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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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그림자 너무나 유명한 키친보다 달빛그림자때문에 사랑하게 된 그녀의 글. 상처를 보듬어 나를 괜찮다라고 얘기해 준 책. 달빛 그림자는 내게 세상 밖으로 웃음을 끌어내준 생명과 같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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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 서른 살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52가지 방법 서른 살 심리학
김혜남 지음 / 걷는나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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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자를 책으로 끌어들이는 재주가 남다른 작가로서, 너무나 유명했던 서른살에게 묻다 보다도 더욱더 현실적인 얘기들로 서른즈음에 독자에게 어떤한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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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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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했다 라는 서술체가 소설안으로 독자를 끌어들여 책으로부터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강한 흡입력이 있었다. 전세계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마를 소재로 가슴에 무언가를 뭉클하게 만드는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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