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기대했던 낯선 여행지가 주는 설렘과 사랑의 설렘도 같이 느낄 수 있었어요. 왠지 동화같은 소설 같아요
생각보다 구작인거 같은데 정말 그 때 그 감성 녹아 있는 미국 할리퀸 느낌이네요 ㅋㅋ 킬타용으로 나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