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백과사전 세트 - 전4권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두녀석들이 완전 사랑하는 책 리틀천재 나들이 백과사전~~~

요즘 어딜가나 손에서 놓지를 않고 있답니다~

나들이갈때도, 공원을 갈때도, 식당에 갈때도~~ 집에서도 .. 항상 들춰보는 책 나들이백과사전~

활용하면 할수록...

휴대가 간편하고 내용이 알차서 참 좋았어요.

쓰임새가 얼마나 많은지... 참 기특한 녀석이네요.

 

동물원에 간 녀석들이예요~~

펭귄에 정신이 팔린 준왕자와 령공주~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 아이들은 동물원 참 좋아하지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일어서는 곰을 보고 원숭이도 보고~ 뱀을 보면서 탄성을 지릅니다.

 

열심히 보다고 갑자기 비가~ 막 내렸어요. 소나기였던 듯...

그래서 빨리 나와서 차로 갔지요.



 

 

차에 타자마자 나들이 백과사전 동물과 곤충을 꺼내드는 준~~

동물원에서 본 동물들 찾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나들이 백과사전을 가지고 다니니까... 보고싶을때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지요~

많이 봐서 이제 준왕자는 다 알아요~ 뭐가 있고 없는지~^^

 

 

차를 출발시키기도 전에 비가 막~~~ 쏟아졌어요.

비를 보더니 걱정스러운 듯...

나들이 백과사전 날씨와 생활을 꺼내듭니다..ㅋㅋ

 

 

비가 이렇게 많이 와서 태풍오는거 아니냐고... 번개까지 치는 거 아니냐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아직 집까지 가지도 못했는데 이러다 큰일나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

 

아들아... 소나기거든~~^^



 

 

 

그동안 동물원가서 그냥 보던 동물들, 무심히 받아들이던 자연환경들, 비, 해, 번개, 바람...

주변의 모든 것을 유심히 살피고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책... 나들이 백과사전이네요.

부쩍 주변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나들이 백과사전에 나오는 것은 정말 열심히 찾아봅니다.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마구마구 자극해주는군요~
주변에, 자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어디 나갈때 빠뜨리지 않는 책~ 나들이 백과사전!!!

 

공원 산책을 갔는데요~~

오리가 둥둥 떠다니고~ 큰 잉어도 있어서 아이들이 열심히 보고 있어요.

 

 

차만 타면 또 열심히 봅니다~~^^

 

 

청둥오리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요.

준이가 아까 본 그 오리가 청둥오리같다면서 열심히 봐요~

사진이 크게 잘 나와있어서 금방 비교하고 알아볼 수 있답니다.

 

그냥 오리네~ 뭐가 있네~ 하던 것도..

나들이 백과사전 접한 후에는... 어.. 이거 본 거 같은데.. 하면서 더 유심히 보고 찾아보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같아요~

 

공원 산책 후 식당왔는데~~

밥 나오기 전에도 책 보면서 잘 놀아요.

나들이 백과사전은 지식전달만 하는게 아니랍니다~

재미있게 보고 놀고~  흥미유발에 그만이고~ 큰 재미를 주는 책이네요.

 

령공주가 특히 좋아하는 복숭아~~~

복숭아 먹자 했더니... 어~ 요거 봤는데~~~ 하는 녀석들...

 

책에서 봤던 복숭아~~~ 냠냠 잘도 먹고 있어요~~

 

복숭아의 종류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니들이 먹고 있는 건 황도복숭아란다~~~^^

 

 

 

준이는 평소에도 낚시놀이를 되게 좋아하는데요~

종이 오려서 물고기 만들어서 클립 끼우고 잘 노는데...

나들이 백과사전 보면서 만들면 어려운 문어랑 오징어도 할수있다고 합니다.

 

책보고 그리고 오리고~~~


 

 

클립 끼워서 낚시 놀이 하고 있어요~~

사진이 잘 나와있어서 보기가 참 편합니다~~

 

예전에는 문어가 대충 이렇게 생겼겠지~~~ 했는데

이제 책 보면서 

"문어는 다리가 8개인데 자리가 없어서 못오릴것같아~~ 다리 5개만 해야겠어"

라고 합니다. 몰랐던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어요~

 



 

 

령공주와 함께 낚시 놀이를~~~^^

 

 

기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정보를 알차게 담고 있지요~~~

 

준이는 꽃과 나무 책을 볼때 말을 정말 많이 해요.

동물들은 사실 동물원이나 tv, 만화캐릭터로 정말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사실 꽃은 이름도 잘모르고~ 모습도 기억이 잘 안날때가 많아요.

이번에 나들이 백과사전 꽃과 나무 책을 접하면서...

준왕자~~ 완전 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봅니다.

 

 

꽃 사진보고~ 이름도 외워보고~~ 주요하면서 재미있는 특징들도 나와있어서 정말 재미있나봐요.

꽃과 나무 책을 볼때는 말을 멈추지를 않네요.

 

"엄마, 이 꽃은 이런 색이야. 되게 예쁘지?"

"이것봐요. 장미를 이렇개 뾰족한 가시가 있어. 만지면 정말 아플것같아~"

 

계속해서 종알거리는 아이를 보면서...

정말 식물은 많이 접하게 해주지 않았던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다양한 모양과 색의 꽃을 보면서 아이는 새로운 것을 또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들이 할때는 요렇게 가방처럼!!!

 

나들이 백과사전~ 우리 아이들과 언제나 함께 하는 책이랍니다.

어딜가나 요렇게 함께하지요.

작고 가볍고 가방처럼 끈도 달려있어서 휴대가 넘 편해요~~

내용이 알차고 다양해서 아이들이 정말 흥미롭게 재미있게 보는 책이네요!!

 



 

주변 모든 것에 집중하고 관심갖게 해주는 책 나들이 백과사전~~~

아이의 첫 백과사전으로 넘 좋아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서도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보면 너무 좋을 듯해요.

 

언제 어디서나 나들이 백과사전과 함께하네요~~

요거요거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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