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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교실 - 초보에서 프로까지
스포츠서적편집실 엮음 / 일신서적 / 1990년 1월
평점 :
절판
사각의 링에서 두 선수는 이미 사람이 아니다. 피가 그리워 울부짖는 굶주린 늑대이다. 복싱은 아주 옛날부터 베어너클이라고 불리며 글러브를 착용하지 않고 맨주먹으로 상대가 죽을지경까지 갈때까지 싸우는 잔인한 무술이었다. 그것이 오늘날에 복싱으로 변천된것이다.
이 책에는 복싱교본처럼 아주 자세하고 쉽게 설명이 되있다. 동작 하나하나 설명과 사진이 첨부되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수 있다. 복싱을 시작하려는 사람,복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으며 이 책은 호신용으로도 딱이다.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하려 하면 재빨리 피하는 풋워크.. 상대방이 주먹을 날리기 전에 치는 원,투 스트레이트.. 무술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 책은 꼭 한번 접하면 좋은책이다.